게발선인장
코올라
희망이 있는 한
젖은 가슴에서 풀씨는 더욱 푸르러
어두운 갯벌위에 토해내는
내 붉은 심장이여
2007.02.hs
가장자리에는 여러 개의 뭉뚝한 톱니가 있으며,
빳빳한 털이 흩어진 모습이 게발을 닮아서 붙은 이름입니다.
원산지인 브라질에서는 크리스마스 즈음에 피는 꽃이라
Christmas cactus라고도 불린답니다.
'자작시 - 겨울' 카테고리의 다른 글
가로등 (65) | 2007.02.07 |
---|---|
친구 (65) | 2007.02.05 |
하늘을 나는 새를 보라 (53) | 2007.02.01 |
겨울 아침에 (58) | 2007.01.31 |
건널 수 없는 강은 없다. (54) | 2007.01.29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