겨울나무 코올라 밤새 슬픔을 퍼냈더니 저 밑바닥 웃음 씨 하나 싹을 틔우고 있습니다. 그래요. 쿨하게 이별합시다. 언젠가 싹 틔운 웃음이 푸른 잎을 피우면 우리의 눈물도 꽃으로 피겠지요. 2007.12.hs
겨울나무
코올라
밤새 슬픔을 퍼냈더니
저 밑바닥
웃음 씨 하나 싹을 틔우고 있습니다.
그래요.
쿨하게 이별합시다.
언젠가
싹 틔운 웃음이 푸른 잎을 피우면
우리의 눈물도 꽃으로 피겠지요.
2007.12.hs
참사랑님 댁에 갔다가 ‘마음도 쉬어야 넓고 부드러워 집니다’ 라는 글귀를 보았습니다. 참 공감 가는 글이라고 생각했습니다. 일주일만 더 쉴까...생각합니다. 감기 조심하십시오.
참사랑님 댁에 갔다가
‘마음도 쉬어야 넓고 부드러워 집니다’
라는 글귀를 보았습니다.
참 공감 가는 글이라고 생각했습니다.
일주일만 더 쉴까...생각합니다.
감기 조심하십시오.
문득 뒤돌아 본 내 생애가 너무 아름다워.......
by 코올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