연민 코올라 아침 거울 속의 또 다른 나를 만난다. 익숙한 너무 익숙해서 차라리 낯 선 익숙해서 낯 선 얼굴이 안쓰러워 가만히 팔 뻗어 안아보는 아침. 2006.12.hs
연민
코올라
아침
거울 속의 또 다른 나를 만난다.
익숙한
너무 익숙해서 차라리 낯 선
익숙해서 낯 선 얼굴이 안쓰러워
가만히 팔 뻗어 안아보는
아침.
2006.12.hs
문득 뒤돌아 본 내 생애가 너무 아름다워.......
by 코올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