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채꽃
코올라
돌담에 걸터앉은 햇살도
한사코 다가오는 파도도
눈부시게 아름다운 날
메마른 혈관으로
희망을 빨아올려 피운
바람의 몸부림 같은 꽃
2008.03. hs.
제주의 유채꽃이랍니다.
푸른 바다
검은 돌담
초록 잎
노란 유채꽃
그리고 무채색의 내 그리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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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코올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