비가 오는데도 다들 즐겁게 다닙니다.
디즈니는 아이들의 천국이지요.
어디를 가나 장애인 우선, 아이들 우선, 가족 우선입니다.
2-30명 일행에 장애인이 한명이라도 있으면어디든 줄을 설 필요가 없습니다.
모래 조각
한 쪽에서는 아이들이 마음대로 모래장난을 할 수 있도록 꾸몄더군요.
지구를 살릴 수 있는 방법들을 영상으로 보여주고, 에너지를 아끼는 방법등을 보여줍니다.
꽃 접사 사진 전시회...
제 눈에는 제 이웃블로거들의 접사 실력이월등하게 좋은 듯 했습니다.
나비 전시관..
미국의 베이비붐 세대들이 디즈니 케릭터에 열광하는 모습은 독특합니다.
때로는 아이들보다 더 좋아하는 듯....
덩치 큰 어른들이 케릭터들을 끌어안고 좋아하는 모습은 웃음도 안 나올 때가 있지요.
팅커벨이 너무 귀여워서^^
이 Epcot center에 네번인가 왔었는데 , 어두워질 무렵에 들어와 잠깐 구경하고
불꽃놀이를 보느라 다른 것에 별로 관심이 없었습니다만..
낮에 들어오니 밤에 보지 못 했던 것들을 많이 볼 수 있군요.
여기는 맥시코 관입니다.
여기는 노르웨이 관
이곳에 있는 13개국 관마다 들어가면 평균 1-2시간 걸리는지라.......
언제 각 나라마다 따로 소개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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