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자타가 공인하는 컴맹인 내가 블로그를 만들 욕심을 내다니....
2.그동안 카페에 올린 시들을 정리하려다 보니 홈피 화면은 너무 작아서....
(큰 것이 익숙하다 보니 작은 것은 눈에 안 들어온단 말이지.ㅠ.ㅠ)
3. 남들은 어쩜 그리 예쁘게 만들 수 있지?.....
( 재주들도 좋아 )
4. 써 놓은 글 하나 올리는데도 이렇게 시간이 걸리는데 말야...
( 먹고 사는데 지장있겠어)
5. 계속 블로그를 유지할 수 있다면 플로리다 기행도 올려봐야지....
(한 곳에 가만히 있는 것을 좋아해서 잘 다니지는 않지만
기억을 더듬고 사진을 찾아서 과거로 돌아가 보면 좋을거야)
6. 풍경소리같이 맑고 청아한 글 창고가 되기를.........
( 뜻 대로 되는 일이 가끔은 있으니 )